정동행중서성이 진도 백성의 이주에 관한 공문을 도첨의사사에 보내다(충렬왕 19년,12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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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갑술에 행중서성에서 도첨의사사에 보내어 이르기를 (중략) 탐라에서 보고하기를 백성들을 뽑아 보내어 농사를 짓게 하였으니, 지금 합단 적군(哈丹賊軍)으로 인하여 육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없어 탐라인(진도에 들어간 사람)을 탐라로 돌려 보내고, 나주 부근에 사는 백성을 진도로 옮기어 농사를 지어 살게 함이 편할 듯하다 하였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1451
- 저자명
- 정인지 외
- 소장처
- 국사편찬위원회
- 조회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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