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을 살해하려 한 승려 종범을 유배보내다(충목왕 4년,134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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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을축에 승려 종범(宗範)을 곤장쳐서 제주로 유배하였다. 종범은 판사 임서생(任瑞生)의 아들인데 그 아비를 칼로 찌르려 하자 그 아우 임기(任琦)가 제지하니 종범이 임기의 코를 베었기 때문이다. (제주문화방송 「속탐라록」, 1994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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