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들이 반적을 죽이고 투항해오다(공민왕 21년, 137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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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戊戌 濟州人殺叛賊, 以降. 李用藏之死, 判官文瑞鳳逃以免, 至是共推瑞鳳爲權知牧使, 遣人請命, 獻馬. 以李夏生爲安撫使. |
<해제> 무술 제주인들이 모반한 적을 죽이고 투항하였다. 이용장(李用藏)이 살해되었을 때에, 판관(判官) 문서봉(文瑞鳳)은 도망하여 죽음을 면했다. 이때에 이르러 문서봉을 권지목사(權知牧使)로 공동으로 추대하고 사람을 보내 허락해 줄 것을 요청하고 말을 바쳤다. 이하생(李夏生)을 안무사(安撫使)로 삼았다. |
1. 기본 정보
1) 사료명: 고려사
2) 세부 정보: 열전 권제43
3) 저자: 정인지 외
4) 일자: 공민왕 21년, 1372년 6월 23일(음)
2. 수집 정보
1) 수집 일자: 2014. 10. 31.
2) 수집 내용: 사업
3) 수집처: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