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에 사신을 보내 천추절을 하례하다(공민왕 22년, 137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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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秋七月 甲辰 遣判繕工寺事周英贊如京師, 賀千秋節幷獻濟州牧胡肖忽禿不花所獻馬十九匹, 驢二匹. 英贊女曾入元, 爲大明兵所擄選爲宮人, 有寵於帝. |
<해제> 가을 7월 갑진 판선공시사(判繕工寺事) 주영찬(周英贊)을 명에 파견하여 천추절(千秋節)을 축하하고 제주(濟州)의 목호(牧胡) 초홀독로화(肖忽禿不花, 초쿠투부카)가 바친 말 19필과 나귀 2필을 진상하게 하였다. 주영찬의 딸은 일찍이 원에 들어갔다가, 명 병사들에 사로잡혀 궁인(宮人)으로 뽑혀 황제에게 총애를 받았다. |
1. 기본 정보
1) 사료명: 고려사
2) 세부 정보: 열전 권제44
3) 저자: 정인지 외
4) 일자: 공민왕 22년, 1373년 7월 5일(음)
2. 수집 정보
1) 수집 일자: 2014. 10. 31.
2) 수집 내용: 사업
3) 수집처: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