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 등을 시켜 탐라를 효유하게 하다(우왕 12년, 1386년 7월)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원문> 遣典醫副正李行·大護軍陳汝義于耽羅. 時朝廷欲取耽羅馬, 且此島屢叛故, 遣行等招誘子弟. 至明年四月, 行乃率星主高臣傑子鳳禮以還, 耽羅歸順始此. |
<해제> 전의부정(典醫副正) 이행(李行)과 대호군(大護軍) 진여의(陳汝義)를 탐라(耽羅)에 파견하였다. 당시 조정에서는 탐라의 말을 가지려고 하였지만, 이 섬에서 자주 반란이 일어나는 까닭에 이행 등을 파견하여 그 자제들을 불러서 회유하려고 하였다. 〈이들이〉 4월에 도착하였는데, 이행이 성주(星主) 고신걸(高臣傑)과 아들 고봉례(高鳳禮)를 데리고 돌아왔다. 탐라가 귀순하게 된 것은 이때부터였다. |
1. 기본 정보
1) 사료명: 고려사
2) 세부 정보: 열전 권제49
2) 작성 시기: 우왕 12년, 1386년 7월 미상(음)
3) 저자: 정인지 외
2. 수집 정보
1) 수집 일자: 2014. 10. 31.
2) 수집 내용: 사업
3) 수집처: 국사편찬위원회>한국사데이터베이스(왼쪽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