領議政 李光佐가 입시하여 濟州의 進上方物을 除減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1728-01-07(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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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먼바다 밖의 외딴 섬으로 방물을 진상하는 일에 대하여 선조때부터 백성들의 사정을 염려하여 오셨으니, 별단을 써 올리되 두 동조의 삼명일 진상방물 중에서 탄일의 방물을 제외한 정조와 동지의 방물은 자성께서 반드시 제감하고싶다고 말씀하신 바, 그 밖의 별방물도 국경이 겹쳤을 때에는 두 명일의 예에 따라 대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