提調 閔鎭厚가 入侍하여 兩麥의 還上 收捧시 耗穀만을 收捧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移轉穀 還狀, 移轉米(1718-06-22(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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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큰 흉년이라 하더라도 환자를 다만 그 모곡만을 수봉한다는 것은 일찍이 들은 바 없으며 새로운 규례를 처음으로 만들어서는 옳지 않으니 여러 도와 더불어 다같이 수대로 수봉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갑오년 제주 이전곡을 금년에 우선 절반을 갚고, 절반은 명년에 가서 모두 갚도록 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