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事 閔鎭厚등이 입시하여 諸道의 新 監司를 독촉하여 내려 보내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考講, 給馬, 賞賜, 別灣上, 刷馬, 給災, 賑救, 身役(1705-09-19(음))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목사 송정규의 강졔에 크게 기근이 든 본 고을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구호책을 조목조목 설명한 바, 해마다 기근이 들어 호남의 연해에도 남은 곡물의 비축이 탕진되었으나, 절도는 다른곳과 달라 특별히 배려하지 않을 수 없으니 1만석을 채워 들여보내도록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