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議政 李濡등이 입시하여 濟州에 試才御史를 差送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本土文官, 公賤, 軍門節目(1705-02-09(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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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시재어사를 차출하여 보낼것을 결정하였으나, 흉년이 크게 들고 시급한 일이 아니었으나 계속 미룰 수 없으고, 왕래시 풍세가 3~4월 사이에는 들어갈 수 있다 하니 우선 어사를 차출하도록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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