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에 漂流한 漢人의 서울 押送에 대한 對備 및 咨文의 發送과 漢人의 北京 押送을 청하는 備邊司의 啓(1688-09-15(음))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에 표류한 한인은 바다를 건넌 뒤에 서울로 압송하도록 하되, 해조로 하여금 미리 남별궁과 가정들이 있을 방을 수리하여 거처할 곳을 마련하도록 하고, 서울에 들어온 뒤 본사낭청 1원과 사리를 잘 아는 역관 두어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실정을 물어본 뒤, 자문을 가지고 가지고 북경에 들어가도록 청하는 비변사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