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州에서 붙잡은 劉씨 성을 가진 자와 濟州에 표류해온 사람을 이야기 시킨 것에 대해 아뢰는 備邊司의 啓(1687-05-16(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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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붙잡은 유씨 성을 가진 자를 남별궁에 압송해 제주에 표류해온 사람들과 직접 이야기하도록 하여 사실 여부를 징험하도록 한 결과, 중국인이 아니라는 것을 단정할 수 있는 바, 형조로 하여금 우선 구류시키도록 하였다가 지도사람 박립을 추문한 징계가 올라오기를 기다려 사실을 파악한 뒤 처리하도록 아뢰는 비변사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