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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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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급제한 이세백(李世伯)은 돈녕부 도정(敦寧府都正)으로 의망해 들이고 문봉익 등은 오위장(五衛將)으로 의망해 들이며 권창익(權昌益) 등은 전적(典籍)으로 의망해 들이고 한중묵(韓重默) 등은 도사(都事)로 의망해 들이며 정태언(鄭泰彥)은 우선 전적에 붙였다가 낭서(郎署)에 자리가 나거든 의망해 들이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교하기를, “새로 급제한 전적 이세백은 선정(先正) 문순공(文純公 이황(李滉))의 7대손이라고 들었는데 나이가 또 이미 70을 넘겼으니 어찌 희귀한 일이 아닌가. 오늘 정사에서 돈녕부 도정을 우선 가설하여 의망해 들이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2년 (179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1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2_03A_22A_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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