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시가 제주(濟州)에서 올라온 각종 공마(貢馬)에 대한 별단(別單)을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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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단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운반해 온 말은 진상마(進上馬)와 세공마(歲貢馬) 200필(匹)이다. 그중에 15필은 화성(華城)의 친군위(親軍衛)에 분급(分給)하였고, 8필은 강가에 도착했을 때 병이 들어 그곳에 남겨 두었고, 1필은 도중에 사고로 죽었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20년 (1796)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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