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濟州) 사람 이광수 등은 무겸(武兼)에 단부(單付)하고, 나머지는 현재의 빈자리 외에 가설(加設)하여 관직에 붙였다가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 실직(實職)으로 올린 다음 제주 목사로 하여금 자원을 받아서 올려보내게 하며, 한도원은 가설한 습독관(習讀官)에 단부했다가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 실직으로 올리고, 진주(晉州) 사람 박지봉은 병조로 하여금 집안 내력을 조사하여 보고하게 하라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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