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 이성보(李城輔)ㆍ변경우(邊景祐)를 체차하고, 사간 송익효(宋翼孝)를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라고 하였다가 곧이어 풀어 주라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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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하기를, “아직 서경(署經)하지 않은 수령을 서경해야 하는데 양사(兩司)의 관원이 다 지방에 있다. 대청(臺廳)이 오래 닫혀 있는 것은 나라의 체통에 관계되니 정원에서 다시 엄하게 신칙하여 속히 올라오게 하라. 그중 경기 지방에 있는 사람도 아직까지 소식이 없으니 매우 태만하고 소홀히 한 것이다. 의금부에 내려 추고하라.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19년 (1795)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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