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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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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당(廟堂)은 평안 감사의 장계 내용과 시수(時囚) 조대(趙岱)의 공초(供招) 내용의 같고 다름을 이치를 따져 나에게 물어 처리하라고 명하고, 이어서 의금부는 초기로 시수 이복윤(李福潤)을 감방(勘放)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의금부가 아뢰기를, “전 삼화 부사(三和府使) 조대의 두 번째 공초에 ‘감사의 계본(啓本)에는 「관문(關文)이 도착한 것과 순행(巡行)이 읍에 도착한 간격이 1시각에 불과하니, 관문이 불시에 도착하여 전문(箋文)을 삽시간에 봉진하였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은 일입니다.」 하였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9년 (1795)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7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9_04A_23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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