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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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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 판서 심환지(沈煥之)가 상소한 데 대해 비답을 내렸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상소의 대략에, “정치달(鄭致達)의 처는 《명의록(明義錄)》에 실린 여러 역적과 뿌리가 같은 죄인입니다. 이런 죄인을 죽이지 않고 가볍게 처분하여 경기 가까운 지역으로 내쫓은 데 대해 귀신과 사람이 함께 분통하게 여겨 온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더구나 몸을 숨기고 남몰래 빠져나가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게 되었으니 이것을 어떤 변고라고 해야 하겠습니까.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9년 (1795)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9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9_03A_16A_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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