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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구(琉球)에서 표류해 온 사람들을 육로(陸路)로 가는 사신 편에 보내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심낙수(沈樂洙)의 장계(狀啓)에, “유구국(琉球國)에서 표류해 온 사람들에게 문정(問情)하니, 수로(水路)를 통해 자기 나라로 돌아가려 하지 않고 반드시 육로를 따라 복주(福州)로 가서 그길로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기를 원하였습니다. 일이 매우 해괴하므로 반복해서 따져 물어야 하나 역학(譯學)과 통사(通事)가 모두 그들의 말을 알지 못하고 표류해 온 사람들은 통용되는 문자를 알지 못해 진상을 알 방도가 없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8년 (1794)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2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8_09A_11A_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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