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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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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吏批)와 병비(兵批)가 올린 세초 단자(歲抄單子)에 점하(點下)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교하기를, “천년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경삿날을 맞았으니 이때에 기꺼이 축하하며 기뻐하는 마음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겠는가. 경사를 빛내는 데는 은전을 베푸는 것이 최고이고, 은전은 대사면령을 내리는 것보다 더한 것이 없다. 오늘은 초하루이고 또 세초(歲抄)할 시기가 되었으니 잡범인 여러 죄수를 모두 용서해 주라.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8년 (1794)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9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8_06A_01A_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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