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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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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誠正閣)에서 시원임 대신(時原任大臣), 시원임 각신(時原任閣臣), 약원 제조를 소견하되, 승지들은 공사(公事)를 가지고 같이 입시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문안하였기 때문이다. ○ 내가 홍낙성 등에게 이르기를, “이달 이날을 맞아 9일을 재계(齋戒)하느라 기운을 차리기가 어려우나, 경들이 문안하기 위해 들어왔기 때문에 물러가게 할 수가 없어서 잠시 소견하는 것이다.” 하니, 홍낙성 등이 아뢰기를, “천부적인 효성을 지니신 전하께서 다시 이러한 때를 맞았으니, 사모하는 마음이 또 얼마나 절절하시겠습니까. 삼가 바라건대 성심(聖心)을 억제하시어 옥체를 돌보소서.”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8년 (1794)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8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8_05A_22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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