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濟州)의 표류한 선박을 유의하여 수소문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 심낙수(沈樂洙)의 장계에, “본주(本州)의 개인적인 장삿배 사공(沙工)인 이봉성(李奉成)과 김대방(金大方)의 배 2척을 조천포(朝天浦)에서 일시에 점검하였으나, 육지에서는 정박한 곳이 원래 없었습니다. 이봉성의 배에 탄 사람 6명과 김대방의 배에 탄 사람 10명이 대양(大洋)에서 침몰된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이역(異城)에서 표류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여, 전교하기를, “연변(沿邊) 각 읍(邑)을 유의하여 수소문하라고 회유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8년 (1794)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7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8_05A_04A_0012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