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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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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부사(順天府使) 홍술조(洪述祖), 인천 부사(仁川府使) 민백준(閔百準), 신천 군수(信川郡守) 이소(李素), 옥천 군수(沃川郡守) 정재운(丁載運), 지례 현감(知禮縣監) 이병순(李秉淳)은 모두 그 직명을 간삭(刊削)하고 그 지방에 나누어 정배하라고 명하였다. 조금 있다가 모두 간삭한 다음에 방축향외(放逐鄕外)하는 것으로 전지(傳旨)를 봉입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상경했던 차사원 수령의 하직 단자로 인하여, 이번에 기곡 대제와 전알(展謁)을 행하기 위해 동가할 때 반열에 참석했는가의 여부를 물었는데, 홍술조 등 5인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대답하여 정원으로 하여금 문계하게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8년 (1794)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6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8_01A_04A_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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