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사(順天府使) 홍술조(洪述祖), 인천 부사(仁川府使) 민백준(閔百準), 신천 군수(信川郡守) 이소(李素), 옥천 군수(沃川郡守) 정재운(丁載運), 지례 현감(知禮縣監) 이병순(李秉淳)은 모두 그 직명을 간삭(刊削)하고 그 지방에 나누어 정배하라고 명하였다. 조금 있다가 모두 간삭한 다음에 방축향외(放逐鄕外)하는 것으로 전지(傳旨)를 봉입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