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민을 보내 준 데 대한 회답 자문(回答咨文)을 지어서 북경(北京)에 전달되도록 하라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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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의정 채제공이 아뢰기를, “제주(濟州)에서 표류해 온 백성을 보내 주겠다는 자문(咨文)이 왔습니다. 회답 자문을 짓고 별도로 금군을 정해서 만부(灣府 의주(義州))에 내려보내 봉성장(鳳城將)에게 전해 주어 북경에 전달되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여, 그대로 따랐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15년 (1791)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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