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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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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당(熙政堂)에 나아가 응사한 초계 문신과 응제(應製)한 유생에 게 상을 나누어 주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교하기를, “금년 춘계 초계 문신의 삭시사(朔試射)에 부사직 엄기(嚴耆)는 15순(巡)에 43분(分)을 얻어 수석을 차지하였고 전포(全布)가 2순(巡)이니, 문신 삭시사의 예에 따라 승륙(陛六)하라. 그 나머지는 규례에 따라 등급을 나누어 시상하라.” 하였다. 응사한 초계 문신과 응제에 입격한 유생들이 예를 행하였다. 내가 이르기를, “내각의 하리(下吏)를 불러들이고, 호조와 공조의 낭청도 대령하게 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5년 (1791)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4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5_04A_18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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