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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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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항(李勉恒)의 집에 특별히 휼전을 시행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라 감사 윤행원(尹行元)의 장계에, “금부 도사(禁府都事) 이면항이 천극(栫棘)한 죄인 조시위(趙時偉)를 제주(濟州)에 압송해 넘기고 화북포(禾北浦)에서 순풍을 기다리다 전염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하여, 하교하기를, “듣기에 매우 불쌍하고 측은하다. 근래의 송두상(宋斗相)과 정택윤(鄭宅潤)의 전례를 상고하여 특별히 휼전을 시행하라고 분부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3년 (1789)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2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3_06A_10A_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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