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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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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백(完伯)은 제주(濟州)의 노인(老人)에게 가자 교지(加資敎旨)를 즉시 전해 주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가 응자 노인(應資老人)의 성명(姓名)을 치계(馳啓)한 데 대해, 하교하기를,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 지역이고 노인의 일은 알 수가 없으니 오늘 정사에서 가자하는 것으로 하비(下批)하고, 삼현령(三懸鈴)으로 완백에게 내려보내서 즉시 신칙하여 전해 주게 한 뒤에 그간의 상황을 장문하게 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3년 (1789)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6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3_02A_16A_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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