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경상도 신녕현(新寧縣)의 화재를 당한 민가를 각별히 돌보아 주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해당 감사 김광묵(金光黙)이, 신녕현 추곡리(楸谷里)의 민가에서 이달 7일 밤에 불이 나 이웃으로 번져 23호가 불에 탔다고 장계한 데 대해, 하교하기를, “한창 봄철에 살 곳을 잃었으니 몹시 가엾고 불쌍하다. 원휼전(元恤典) 외에 도백(道伯)으로 하여금 각별히 돌보아 주게 하고 수령에게 신칙하여 속히 집을 지어 안주할 수 있게 하는 일을 묘당으로 하여금 해도에 신칙하게 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2년 (178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4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2_03A_18A_0002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