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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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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濟州牧使) 이명준(李命俊)을 엄하게 추고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사복시가 아뢰기를, “제주의 선운 진상마(先運進上馬)가 대부분 몸집이 작고 품질이 낮으니, 사체로 헤아려 볼 때 놀랍습니다. 제주 목사를 우선 엄하게 추고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여위거나 병이 들게 된 것은 전적으로 연로(沿路)의 각읍이 여물을 잘 먹이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니, 삼도(三道) 연읍(沿邑)의 수령들을 모두 추고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여, 윤허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1년 (1787)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22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1_07A_25A_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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