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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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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濟州牧使) 윤득규(尹得逵)를 파직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봉상시(奉常寺)가 아뢰기를, “3월령으로 천신(薦新)하는 청귤(靑橘)이 거의 다 썩고 상하여, 어쩔 수 없이 전수(全數)를 물리쳐 보냈습니다. 매우 중대한 천신을 봉진하지 못하게 하였으니, 제주 목사를 우선 파직하소서.” 하여, 윤허하였다. ○ 사옹원이 아뢰기를, “2월령으로 진상하는 청귤이 썩고 문드러져서 규례대로 봉입할 수가 없습니다.” 하여, 하교하기를, “그대로 봉입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0년 (1786)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7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0_02A_27A_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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