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죄인 윤창정(尹昌鼎) 등을 하동(河東) 등의 부(府)에 정배(定配)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의금부가 아뢰기를, “죄인 윤창정은 하동부로, 맹명원(孟鳴遠)은 경원부(慶源府)로 배소(配所)를 정하여 각각의 배소로 압송하였습니다. 죄인 한후락(韓後樂)은 제주목(濟州牧)으로 배소를 정하였으나, 이미 흥양현(興陽縣)으로 유배 보냈으므로, 의금부 나장(羅將)을 파견하여 도착한 곳에서 잡아 압송하겠습니다.” 하여, 윤허하였다. 형조(刑曹)가 아뢰기를, “죄인 윤범승(尹範昇)은 온성부(穩城府)로 배소를 정하여 압송하고, 죄인 심혁(沈)의 종인 정금(丁金)과 팔룡(八龍)은 모두 즉시 엄중히 수감하였습니다.”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년 (177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22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2_08A_01A_0014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