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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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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당(興政堂)에 나아가 소결(疏決)을 행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내가 이조 참의 정민시(鄭民始)에게 이르기를, “장차 대간(臺諫)의 후보자를 고쳐 추천하려고 하는가?” 하니, 정민시가 아뢰기를, “이조의 판서, 참판, 참의가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제때에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여, 내가 이르기를, “어제의 하교는 각별히 고르라고 한 것이지 고쳐 추천하라는 하교는 없었다. 심염조(沈念祖)가 패초를 받들었다고 들었다. 비록 한 사(司)이지만 갖추어졌으니 소결할 때의 좌석 순서 단자(單子)를 들이라. 소결할 신하들은 입시하라.”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원년 (1777)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6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1_05A_11A_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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