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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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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목 정사에 대해 하비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이비(吏批)가 김노정(金魯正)을 정읍 현감(井邑縣監)으로, 부종인(夫宗仁)을 대정 현감(大靜縣監)으로, 유사모(柳師模)를 선천 부사(宣川府使)로, 임희구(任希耈)를 문화 현감(文化縣監)으로, 윤광석(尹光碩)을 황주 목사(黃州牧使)로, 서직수(徐直修)를 인천 부사(仁川府使)로, 홍대연(洪大淵)을 해남 현감(海南縣監)으로, 한대유(韓大裕)를 부평 부사(富平府使)로, - 사복시의 초기(草記)로 인하여 한대유는 본시의 판관으로 잉임(仍任)하였다. - 이영수(李英秀)를 평강 현령(平康縣令)으로, 조진선(趙鎭宣)을 영천 군수(榮川郡守)로 삼았는데, 전교하기를, “이러한 때 영남의 수령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없다. 더구나 고과에서 하등(下等)을 맞은 자의 후임 자리를 더욱 잠시라도 비워 둘 수 없다. 영천 군수 조진선과 새로 제수한 평강 현령 이영수는 서로 자리를 바꾸어 당일로 하직 인사를 하게 하고 역마를 내주어 내려보내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2년 (179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21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2_12A_18A_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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