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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전최 계본(殿最啓本)을 열어 보았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경기 감사 이재학(李在學)의 계본에, “양천 현령(陽川縣令) 임홍원(林弘遠)은 포폄 제목(褒貶題目)이 ‘다스리는 것은 진실로 좋으나 일을 피하는 것이 약간 흠이다.〔做治固好 避事差欠〕’이고, 적성 현감(積城縣監) 이언희(李彦熙)는 ‘이미 정성을 다할 줄 알았으면 아랫사람의 단속에 더욱 힘써야 한다.〔已知殫誠 益勉束濕〕’이고, 경안 찰방(慶安察訪) 장상오(張相吾)는 ‘마땅히 경고를 보여야 한다.〔宜有示警〕’이니, 모두 중(中)입니다. 파주 목사(坡州牧使) 이주혁(李周爀)은 ‘백성들이 모두 떠나기를 원하니 고을이 자연 폐해를 받는다.〔民皆願去 邑自受弊〕’이니, 하(下)입니다.”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2년 (179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20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2_12A_15A_0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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