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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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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을 보내 영돈녕부사 유언호(兪彥鎬)에게 전유하고 함께 오라고 명하고, 이어 다시 예관(禮官)을 보내 수의(收議)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예조가 아뢰기를, “오는 1월 21일 자전과 자궁께서 경모궁에 나오셨을 때 행해야 할 의절(儀節)에 대해 하교하신 대로 낭청을 보내 영돈녕부사 유언호에게 수의하게 하니, ‘신은 일전에 외람되이 막중한 의전에 대해 묻기 위해 멀리서 온 군왕의 사자의 방문을 받았는데, 죄를 짓고 물러나 있는 처지이므로 감히 남들이 하는 대로 헌의(獻議)하지 못하고 지금까지도 안절부절못한 채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9년 (1795)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4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9_01A_10A_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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