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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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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정 현감(大靜縣監) 박상춘(朴尙春)이 상소한 데 대해, 비답을 내렸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상소의 대략에, “방금 삼가 체계(髢髻)를 금한다는 성상의 하교를 보니, ‘사치한 데서 검소한 데로 들어간다〔由奢入儉〕’는 네 자로 교서의 요점을 삼아 중외(中外)에 반포하셨습니다. 그 뜻이 선왕의 뜻을 계승하는 데 있어 성효(聖孝)가 더욱 빛나니, 누군들 고무되고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2년 (1788)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1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2_10A_19A_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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