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양(朴順陽)은 명천부(明川府)에 정배(定配)하고, 송익채(宋益彩) 등은 감방(勘放)하고, 함진휘(咸震輝)는 의처(議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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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금부가 아뢰기를, “박순양을 조율(照律)한 초기(草記)에 대해 함경도에 배소를 정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박순양을 명천부에 배소를 정하였으니, 규례대로 압송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여, 윤허하였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6년 (1782)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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