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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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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濟州)의 치패선(致敗船)에 탔다가 익사한 사람들에게 휼전(恤典)을 제급(題給)하고, 이어 표류하는 사람들의 종적을 찾아서 보고하도록 신칙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 이우현(李禹鉉)의 장계에, “전(前) 정의 현감(旌義縣監) 남속(南涑)이 탄 배와 사상(私商)을 하는 사공(沙工) 김천택(金千宅) 등의 배 6척은 지난달 29일에 무사히 돌아와 정박했으며, 순영(巡營)에 출장 갔던 장교 김치성(金致成)과 영리(營吏) 한상현(韓相顯) 등이 탔던 배와 사상을 하는 사공 홍범득(洪範得) 등의 배 3척은 같은 날 치패했으나 사람들의 목숨은 겨우 건졌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0년 (1796)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5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0_01A_05A_0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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