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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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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목사(濟州牧使) 이철운(李喆運)이 세 고을의 진휼을 마친 상황 및 농사 형편에 대해 급히 장계로 보고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의 장계에, “작년 12월 3일에 진휼을 설행하기 시작하여 올해 4월 25일에 진휼곡의 분급을 마쳤습니다. 조정에서 구획(區劃)하여 이전한 피모(皮麰) 1만 섬과 세 고을 사창(司倉)의 곡물을 절미(折米)한 4238섬 7말 남짓과 본영과 진휼청의 곡물을 절미한 1만 2347섬 6말 남짓을 합하면 절미가 모두 2만 1585섬 13말 남짓입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7년 (1793)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0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7_05A_22A_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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