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정각(誠正閣)에서 함양군 사정 어사(咸陽郡査正御史) 최현중(崔顯重)과 하직하는 수령을 소견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내가 양양 현감(襄陽縣監) 신대년(申大年)에게 이르기를, “지난번에 정의(旌義)에 차견(差遣)한 것은 단지 다스리기 어려웠기 때문에 가려 차임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유배 보내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지금 양양은 계묘년(1783, 정조7) 이후로 승려와 백성이 입는 폐해가 전에 비해 더욱 고질이 되어서 갑자기 바로잡기는 매우 어렵다고 한다. 도백과 상의하여 잘 처리해서 특별히 가려 뽑은 뜻을 저버리지 말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4년 (1790)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4
Link
http://db.itkc.or.kr/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I&jwId=G14&moId=020&daId=220&gaLid=225&gaId=&yoId=&ilId=&leId=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