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판의금부사 채제공(蔡濟恭)을 재촉하여 올라오게 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전(前) 정의 현감(旌義縣監) 송중현(宋重鉉)에 대한 나수 단자(拿囚單子)로 인하여 하교하기를, “내일 아침에 엄히 신문하고 공초를 받아야 할 사람이나, 형구(形具)를 채워 동간(東間)에 가둔 중죄수(重罪囚)이니, 판당(判堂)이 개좌(開坐)한 뒤에 문목(問目)을 내어 거행하는 것이 본래의 전례(前例)이다. 판의금 체제공을 각별히 재촉하여 올라오게 하라. 일이 징토(懲討)에 속하므로 더욱 한시도 지체해서는 안 되니, 올라올지의 여부를 알아 오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5년 (1781)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5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5_08A_12A_0008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