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선복의 지속(支屬)들을 노적(孥籍)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의금부가 아뢰기를, “대역 부도 죄인(大逆不道罪人) 구선복의 응좌 죄인들을 조사해가지고 왔습니다. 첩(妾) 성매(成梅)는 제주목(濟州牧)의 계집종으로, 첩 순이(順伊)는 지도(智島)의 계집종으로, 첩 아기연이(阿只連伊)는 임자도(荏子島)의 계집종으로, 첩 소숙(小淑)은 여도(呂島)의 계집종으로, 자부(子婦) 일임(一任)은 거제부(巨濟府)의 계집종으로 삼겠습니다. 서자(庶子) 구호석은 10세이고 구중석은 5세로서 모두 나이가 차지 않았기 때문에 교형(絞刑)을 면하여 구호석은 추자도(楸子島)의 종으로, 구중석은 고금도(古今島)의 종으로 삼겠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0년 (1786)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9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0_12A_10A_0005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