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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호남의 연읍(沿邑) 중에 유고조(留庫條)의 조(租 벼)와 모(牟 밀)가 조금 넉넉한 곳에서 절미(折米)한 2000섬의 값을 받고 탐라(耽羅)에 떼어 주되 편리한 대로 운반해 들이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우의정 윤시동이 아뢰기를, “신임 제주 목사 유사모(柳師模)가 현재 영암(靈巖)의 도회소(都會所)에 있는데, 가지고 간 목면(木綿), 호초(胡椒 후추), 단목(丹木) 따위는 모두 처리하여 6000냥어치의 수량을 채웠으나 쌀로 바꾸는 일은 대단히 난처합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20년 (1796)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5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20_03A_14A_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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