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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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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를 월봉(越俸) 1등(等)에 처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이서구가 제주에 이전(移轉)한 곡물이 치패(致敗)되었다고 급히 장계한 데 대해, 전교하기를, “탐라(耽羅)에 재운(再運)으로 1만 2000섬의 곡물을 실은 배들이 또 저곳의 해안에 일제히 정박하였으므로, 먹여 살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도민(島民)의 급한 형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는데, 밤에 장본(狀本)을 보고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났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9년 (1795)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4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9_02B_02A_0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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