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리소의 돈 1만 냥을 전라 감사에게 떼어 주어 형편에 따라 곡물로 바꾸어서 탐라(耽羅)로 실어 보내 주어 진휼하는 재원으로 삼게 하도록 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영의정 홍낙성(洪樂性)이 아뢰기를, “전라 감사 이서구(李書九)의 장계에, 제주 목사(濟州牧使) 이우현(李禹鉉)과 정의 현감 남속의 첩정(牒呈)을 낱낱이 들어 환곡은 적고 백성은 많아 온 섬의 백성들이 굶주리는 상황에 대해 자세히 진달하고, 이어 ‘지난겨울에 제주도에 들여보낸 곡물이 1월 중순에 이미 고갈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9년 (1795)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5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9_02A_14A_00030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