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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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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耽羅)에서 재실(災實)의 등급을 나눈 것과 요청한 여러 가지 조항은 장계의 내용대로 시행하고 기민(饑民)을 구제하는 방도는 어사가 내려간 뒤에 이치를 따져 장계로 보고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 목사(濟州牧使) 이철운(李喆運)의 장계에, “본도(本島) 세 고을의 각종 곡물이 비바람으로 혹독한 재해를 입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에 이미 급히 장계했습니다마는, 신이 금년 9월 9일에 순행을 떠나 농사를 두루 살펴보니 각종 올곡식과 늦곡식이 모두 재해를 입었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7년 (1793)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2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7_11A_21A_0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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