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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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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耽羅)에서 공물로 바치는 과일을 두 번째로 영운해 온 사람들을 모두 불러서 농사의 형편을 물어본 뒤 돌아갈 양식을 나누어 주고, 이어서 모두 도착할 때까지 규례에 의거하여 처리하라고 명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진휼청이 제주에서 공물로 바치는 과일을 영운해 온 42명에게 각각 돌아갈 양미(糧米) 3말씩을 규례를 살펴 나누어 주겠다고 아뢰어 전교하기를, “두 번째로 영운해 온 자들을 승지가 모두 불러서 농사의 형편을 물어본 뒤 돌아갈 양식을 지급하게 하라.” 하였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6년 (1792)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1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6_12A_03A_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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