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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중죄수를 심리(審理)하였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평안 감사 심이지(沈頤之)의 장계에, “아직 녹계(錄啓)하지 않은 죄수 중 가벼운 쪽으로 처벌할 만한 18명은 옥리(獄理)와 정범(情犯)으로 볼 때 반신반의한 점이 없지 않기에 바야흐로 문안(文案)을 갖추어 유사(攸司)의 품처를 청하니,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부류는 다시 관대하게 처결하여 풀어 주라고 명하셨습니다.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14년 (1790)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1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14_08A_16A_0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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