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耽羅)에서 전염병으로 죽은 백성들에 대해 별도로 휼전(恤典)을 더해 주라고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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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목사 홍인묵(洪仁黙)이 장계하기를, “본도(本島)의 3개 읍에 전염병이 거세게 번져서 1월부터 4월까지 백성들 중에 죽은 이가 662구(口)나 되어 지난 4월에 이미 치계하였고, 4월부터 7월까지 죽은 이는 93구인데 지금은 모두 이미 잠잠해졌습니다.”
- 유형
- 고문헌
- 학문분야
- 역사 > 제주사일반
- 생산연도
- 정조12년 (1788)
- 저자명
- 일성록
- 소장처
- 한국고전종합DB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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