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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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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김효진(金孝眞)이 상소하여 역적을 징토하고 이어 권면한 데 대해, 비답을 내렸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상소의 대략에, “삼가 생각건대 신은 학식이 없고 언론(言論)이 없는 일개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은명(恩命)을 받들었으니 어찌 공경히 사은하는 의리를 느슨히 하겠습니까마는, 취우(吹竽)를 부끄러워하는 것은 분수에 넘치는 것을 탐함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바라건대, 신의 직임을 체차해 주소서.


유형
고문헌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정조5년 (1781)
저자명
일성록
소장처
한국고전종합DB
조회
16
Link
http://db.itkc.or.kr/dir/item?itemId=IT#/dir/node?dataId=ITKC_IT_V0_A05_10A_22A_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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