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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조합(海女組合)의 소식(消息)(1920년 06월 01일)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일시(一時) 전남경남병도(全南慶南竝道) 일대문제(一大問題)를 야기(惹起)하던 제주도해녀조합(濟州島海女組合)은 근래(近來) 막연무문(漠然無聞)하더니 맛참 모신근(某信筋)로부터 도착(到着)한 확실(確實)한 소식(消息)을 거(據)한즉 거월십일십이(去月十日十二) 양일간(兩日間) 계속(繼續)하야 제주도청회의실(濟州島廳會議室)에서 조합원총대회(組合員總大會)를 개(開)하고 본년도 예산(本年度 豫算)과 직원임용(職員任用) 기타제사항(其他諸事項)을 결의(決意)하얏스며 본년도(本年度)의 조합자금(組合資金)은 금삼만(金三萬)을 해도식은지점(該道殖銀支店)으로부터 기채(起債)하기로 하고 부산출장소관내급해도내(釜山出張所官內及該道內)의 조합원(組合員) 해녀(海女) 어로품(漁撈品)은 조합(組合)의 공동경매(共同競賣)에 부(府)하기로 결정(決定)되얏다더라(木浦)​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20-06-01
저자명
동아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7.해녀조합(海女組合)의 소식(消息)(1920년 06월 01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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